손 데였을때 이럴땐 어떻하죠?
- 정보s/생활정보
- 2017. 7. 9. 12:00
살다보면 이런 저런일로 다치는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사실 일반인들은 의학적 지식이 생각보다 높지 않고 대부분 부모님에게 배운 또는 전해내려오는 관습에 의한 응급처치를 하는경우가 일상다반사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체했을 때 손가락을 따버린다던지(?) 넘어졌을 때 쑥을 찍고 빻아 상처난 부위에 바른다던지 코피가 났을 때 목을 뒤로 제끼고 흐르는 코피를 임시방편으로 막는 그런 행위들 , 의학적 행위들은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경우라도 낫기가 일쑤였고, 그러므로 우리도 그대로 배운채로 의학적 행위들을 한다. 오늘 배우려는 주제는 손 데였을때 대처방안에 대한 부분으로 화상은 정말 고통스러운 통증 중 하나로 제대로 배워서 흉터가 남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번째 방법으로는 화상입은 부위를 찬물로 식혀주는 것이 좋다. 상처 부위에 흐르는 물로 씻으며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하는것이 좋다. 시간으로는 약 10분정도 해주는것이 좋다고 한다.
찬물로 하지 않고 더 차가운 얼음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방법은 지양하도록 한다. 이미 화상을 입어 피부가 민감하므로 얼음으로 인해 오히려 동상을 입거나 손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유의하도록 하자.
또는 특이하게도 버터를 바르는경우도 있고, 입김을 불어 식히는 경우도 있는데 도움되지 않는 행위이니 패스하도록 하자.
다음 방법으로는 알로에나 연고를 바르는 방법이다. 바르는 알로에가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없다면 알로에를 가로로 자르면 젤같은 성분이 나오는 데 이 성분을 화상입은 부위에 발라주는 것이다. 그러면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도 1도화상의 경우라면 불편함이 없어지기도 한다. 다만 열려있는 상처부위라면 바르지 않도록 한다.
통증이 심할 경우 약국에서 가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통해 진통제를 복용하며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이나 나프록센(알리브), 이부프로펜(애드빌,모트린) 같은 약품이 있다. 이후 잘 관찰하여 화상입은 부위에 다른 변화가 보일 경우 즉시 병원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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