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대표 연예인 여자친구 김정민 무슨일?




갑자기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48)씨가 실검에 오르고 있다. 커피스미스는 요즘 티비에도 광고가 자주 나오고 드라마에도 PPL로 자주 접하여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갑자기 무슨일이란 말인가? 좋은 소식은 아니고 공갈 등의 협박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검찰에 따르면 커피스미스 대표 손씨는 2013년부터 여자친구 김씨(28)와 만남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결별을 요구하자 손씨는 여자친구에게 돈을 내놓지 않으면 꽃뱀이라고 언론과 소속사에 알리겠다고 문자 등을 통해 협박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씨는 직접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현 시각 커피스미스는 트래픽초과로 인해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인데 요즘 프랜차이즈 업계가 이러쿵 저러쿵 사건사고도 많고 말이 참 많은것 같다.






어느 기사에서는 손태영씨 여자친구인 K를 김정민이라고 잘못 쓰는 바람에 연애인 김정민씨도 실검에 같이 오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28세라고 했으니 김정민씨가 아닐거라고 생각이 든다. 괜한 피해자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아무튼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을 상대로 낸 협박 고소사건은 현재 불구속 기소상태이다. 두 사람의 교제는 2013년 7월부터라고 하며, 여자친구가 결별을 요구하자 손태영씨는 연애 기간동안 본인이 전 여자친구에게 쓴 돈 10억을  내놔라. 그렇지 않으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이후 여자친구는 손태영씨에게 1억원과 금품 57점 등을 보냈다고 한다. 손씨가 전 여자친구에게 쓴 내역은 이사할때 2억, 카드9천, 월세6천, 쇼핑3억, 현금4천, 해외여행 2억, 선물구입비 1억, 장본 것 5천5백만원. 현금 10억원을 주고 사준 침대, 가전제품을 모두 돌려달라고했으나 여자친구가 이에 응하지 않아 미수에 그쳤다고 한다.



손태영 대표는 가만히 있는 사람을 협박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손씨 돈을 다 쓰고 잠적했으며 당한게 억울해서 쓴 돈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고 한것이다. 검찰은 이것을 협박이라고 표현했으며,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지난 1월 혼인빙자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며, 곧 형사 소송도 걸 계획이라고 한다. 입증할 자료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조사결과 손씨가 말한 동영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