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재벌 손자 윤손하 아들 숭의초 학교 폭력 감사 결과




서울의 숭의초등학교 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의 은폐와 축소 사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팀이 특별감사 결과 발표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결과는 학교폭력 사건을 부적정하게 처리했고 교장과 교감, 생활지도부장 등 3명은 해임, 담임교사는 정직 조치를 취한다고 한다.




특별감사팀에서는 학교 폭력 사건을 인지하고 나서도 교육청에 뒤늦게 지연 보고 하였으며 학교 규정상 정해진 학교전담경찰관의 참여를 배제했다고 한다. 정말 이게 학생들을 위한 학교인가??다른곳은 몰라도 아이들이 배우는 교육기관에서는 이러면 안되는것 아닌가? 쓰레기다 정말



특별감사팀에서는 금호아시아나 박세창 사장 아들 A군과 관련된 진술서 등을 촬영하여 부모인 박사장측에 무단으로 유출한 징계대상 교원 4명을 모두 수사할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숭의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처리된 건수는 제로인것으로 확인됐으며 부적절한 처리를 한 이유로 교장까지 중징계가 의뢰돈 적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 사건도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대물림이라는 비난으로부터 시작된것같다. 처음에는 배우 윤손하씨 아들로 부터 이슈가 되었으며 지금은 재벌그룹인 금호아시아나의 손자로 이어지고 있다.



브리핑 내용을 요약해보면,


4월 20일 윤손하 아들과 금호아시아나 손자가 가담한 집단폭행사건이 발발




4월 27일 피해자 어머니가 특정 학생(재벌손자)을 가해학생으로 지목하였으나 6월 1일 숭의초 자치위원회 심의 대상에서 지목된 학생(재벌손자)이 누락


4월 24일 최초로 조사한 학생 9명의 진술서(각2장씩) 18부 중 6장이 누락된것으로 확인되었으며 6장 중 4장은 목격자의 것이고, 2장은 가해학생의 진술서였다. 이로 인해 누락된 6장의 진술서는 숭의초 자치위원회 조사에 반영되지 않았음



배우 윤손하씨 아들은 위의 누락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처분은 굉장히 흡족할만한 처분인 것 같다. 이전에 교장이 한 발언으로 '난 교육청은 하나도 안 무섭다. 재단이 무서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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