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EEA 전망 과 클래식 채굴기




가상화폐가 요즘 정말 대세이다. 작년까지만해도 가상화폐라고 하면 대부분 비트코인만 접해보거나 들어봤을텐데 지금은 그 종류가 두손으로 세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아졌다. 그 중 오늘은 이더리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이더리움(Ethereum) 또는 이시리움이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또는 프로그램언어라고 한다. 비탈리크 부테린이란 사람이 개발하였으며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착안하여 C++, 자바, 파이썬, GO 등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고 컴퓨터 자원을 활용한다.



이더리움에는 EEA라고 불리우는 블록체인얼라이언스(Enterprise Ethereum Allience)가 있다. 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연합체라는 의미이는 JP모건, 마이크로소프트, UBS 등이 참여되어있으며 우리나라 기업체는 국내최초로 삼성SDS가 참여하였다. 이로서 86개의 새로운 기업이 참여했다고 한다.






현재 이더리움은 상승분위기보다는 하락세로 보이며 이는 비트코인의 하락 등 전체적인 가상화폐의 하락세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가격과 관련된 정보는 쉽게 예측하기가 어려운데 지금 당장은 상승세가 아니나 가상화폐의 장기적인 측면으로 보면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게 대세인것 같다고 한다.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클래식이라고도 불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코인판이라는 곳을 통해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코인판에서는 이더리움외에도 다른 코인들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더리움 클래식은 중국 후오비거래소에서 상장되었다고 한다. 후오비 거래현황에 따르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시초가 138위안(한화 23,13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7월15일 OKCoin에도 이더리움 클래식이 상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도 비트코인보다는 이더리움 클래식에 관심이 많으며 PC를 맞추고 채굴기를 만들어 돌리기보다는 그냥 거래를 통해 매수해볼까 생각중이다. 과연 몇년 뒤 이더리움 시세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부정적인 느낌보다는 긍정적인 느낌이 더 많은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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